TMAP 플러스허드 사용 리뷰 및 사용 방법 헤드업 디스플레이 1위 제품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차량 운행 보조장치인 TMAP 플러스허드 사용자가 많다는 걸 알겠 됐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는 HUD가 탑재되지만, 없는 차량은 개별 설치해야 한다. 전방에 디스플레이가 나와서 좀 더 안전 운전할 수 있다. TMAP 플러스 허드는 상세한 방향 지시와 앱 TMAP 앱과 동일한 구성으로 전방에 표시돼 익숙하고 편하다는 평이 많다. 그럼 어떤 점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TMAP 플러스 허드 사용하는 이유

√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생소한 분들도 계실 것이다. HUD란 Head UP Display의 약자로 차량의 전면부에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운행 정보가 표출되는 차량 보조장치이다.
휴대폰 앱과 동일한 경로, 속도, 목적지 거리, 도착 예정 시간, 남은 시간을 표시해 준다. 또한, 분홍색, 초록색 바닥 방향 표시까지 된다.

√ 1차 방향 안내 후 바로 두 번째 안내가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 핸드폰 내비로 잘 표현되지 않아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TMAP 플러스 허드는 자세하고 빠르게 2차 안내가 나와서 당황하지 않았다. 이래서 HUD를 사용하는구나 싶다.

√ 기존에도 TMAP과 연동되는 제품들은 출시 되었다. 하지만 실제 사용하면 TMAP API를 사용하여 별도의 내비 앱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TMAP 플러스허드는 실제 TMAP 앱과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 사제 HUD로 컴바이너 방식의 HUD이다. 보통 컴바이너 타입과 윈드쉴드 타입 2가로 나뉜다. 윈드쉴드 타입은 단순히 유리창에 반사시켜 표시하는 방식이라 이중으로 비치는 경우가 있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반면, 깔끔하게 표시되는 TMAP 플러스 허드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사이즈는 아주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한다. 너무 커도 시야를 방해할 수 있고 너무 작아도 문제가 되기에  크기는 여러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느낌이 든다.

√ 앱을 실행할 때 기기를 매번 연결할 필요 없이 한 번만 연동해 두면 다음부턴 자동으로 연동이 되어 스마트했다. 차선 정보까지 정확하게 표현해 준다.

√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을 때 왼쪽의 제조사 로고와 함께 시간과 속도가 표현된다.

√ 전원 방식이 USB 타입이 아닌 시가잭 방식이라 조금 아쉽다. 전압이 12V라서 USB 타입으로 전원을 출시하기 어려운 점이 보인다.

HUD 연결 방법

혼자서 연결할 정도로 간단하다. 일단 HuD 본체를 차량에 시가잭에 연결한 후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TMAP 플러스 허드 앱을 설치한다. ▶ TMAP 플러스허드 앱을 실행하고 필요한 권한을 허용한다. ▶ HuD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 앱에서 TMAP 지도 열기 버튼을 선택하여 실행한다.
※ 앱이 실행 중이어야 HuD 연결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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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P 플러스 허드 스펙

TMAP-플러스허드-스펙

• 제품명 : 플러스허드/PlusHuD
• 모델명 : T300
• 전용 어플 : TMAP 플러스허드
• KC인증번호 : R-R-rhn-T300
• 정격 전원 : DC 12V/400mA
• 제조원, A/S : (주)라이노스

※ 구성품은 플러스허드 본체, 전원 케이블, 고정용 젤패드, 클리너, 제품 설명서, OBD2 전원

TMAP 플러스허드 궁금증?

• 현재는 안드로이드폰 전용으로 출시되어 아이폰은 23년 하반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 하드웨어 관련 차종과 관계없이 수입차 포함해 모든 차량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 별도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는 거치형 HuD이다.
• 핸드폰을 차량 오디오와 연결됐다면 차량의 스피커를 통해 안내가 나온다.
• TMAP 안내 중에 전화가 와도 통화와 관계없이 길 안내는 계속되고 통화도 가능하다.
• 기존의 휴대폰에 설정된 집, 회사, 자주 가는 주소 등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 아리아 음성 검색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TMAP-플러스허드-구매평

구매평

운전에 미숙한 초보자나 운행에 내비게이션으로 불편을 격었던 모든 분께 추천드린다. 우리는 목적지가 없더라도 과속 단속과 신호 위반의 경각심을 갖기 위해 보조기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정면에 직관적으로 표시해 주는 HuD를 기존에 사용하는 TMAP으로 페어링이 되어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은 분은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아직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아이폰은 적용 예정이니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은 조금 기다리시길 바란다.

자동차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스마트폰으로 통계가 나온 바 있다.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사소하지만 어쩌면 가장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한다. 가격은 최저가 178,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차량에 HUD가 탑재되지 않은 차량이라면 TMAP 플러스 허드를 추천해 드린다.

운행 중에 허드를 사용한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만큼 운행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기기는 분명 맞는 것 같다. 사고는 어디에서 언제, 누구의 잘못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게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발생할 이유를 줄이는 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한다.

운행 중에는 백미러부터 사이드미러, 전방 등 생각보다 많은 포인트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핸드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 무의식중의 습관이 될 수 있다. 그 습관이 가장 위험한 행위라는 걸 당부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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