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쉽게 구할 수 있는 염색약은 너무 많은데요. 특히 오래가고 모발에 손상이 없다는 평이 많은 재클린 염색약을 사용해 봤어요. 전반적인 후기가 좋았으며 왜 좋은지는 직접 써 봐야 알잖아요. 기존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가 머릿결도 많이 상하고 특히 색 표현력이 너무 안 좋았거든요. 모발이 상하다 보니 건조해서 정전기도 많이 일어나고요. 저의 문제점을 재클린 염색제가 해결해 주었습니다.
√ 새치나 흰머리는 거울을 보면 안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의 흰머리가 많다는 말을 많이 해서요. 그리고 염색도 자주하기는 너무 번거롭잖아요.
재클린 염색약 특징
√ 전체 염색이 아닌 필요한 부분만 간편하게 염색해도 충분합니다.
√ 제품 하나에 입구가 2개 있어서, 1, 2제가 같이 나와서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어요
√ 염색하고 남은 염모제 보관도 튜브 용기가 아닌 펌프 형식으로 쉽게 보관할 수 있어요.
√ 새치가 특화된 염색제로 새치가 보일 때 필요한 양만큼만 펌핑하여 염색합니다.
√ 흘러내리지 않는 크림 제형으로 도포된 부위 이외에 부위에 묻지 않아요.
√ 염색약 특유의 코를 찌르는 암모니아 냄새가 없어요.
√ 샴푸 300회 후 색상 지속력을 임상 시험하여 지속력을 높인 제품입니다.
재클린 염색약 주요성분
자연 유래 성분 정제수 60.79% 외 22종
» 약모밀 추출물 : 두피와 모근 영양에 필요한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연, 셀렌 등을 포함한 두피에 녹아 있는 노폐물 제거와 세포 증진을 도움을 줍니다.
» 아미노산 17종 : 모발 구성과 비슷한 아미노산으로 윤기 나는 모발에 도움을 줍니다.
» 식물성 단백질 9종 : 식물 유래 단백질만을 사용하여 손상된 두피와 모발 속 깊은 곳에 침투해 영양을 보충합니다.
» 펩타이드 11종 : 모발에 전체적으로 영양과 수분감을 전해줍니다.
» 식물성 오일 4종 : 자연에서 얻은 식물 유래 오일만을 사용해 윤기 나는 모발과 영양에 도움을 줍니다.
» 천연 카페인 성분(0.01%) : 모발 성장 촉진과 두피 영양 공급, 보습에 도움을 줍니다.
※ 재클린 스타일의 독보적인 특허 성분 포함 (과라나 씨 추출물, 포피리듐크루엔툼 추출물, 밀 배아 추출물, 육미 지황 H, Dense Forest)
재클린 염색약 사용 방법
√ 1,2제 염색제를 동시에 펌핑후 골고루 섞어줍니다.
√ 모발에 균등히 발라줍니다.
√ 20분 방치 후 미지근한 물로 잘 헹궈 주세요. 그리고 샴푸로 깨끗이 씻고 마지막에 따뜻한 물로 충분히 헹궈주세요.
재클린 염색약 사용 후기
재클린이 유명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인 31년 경력의 노하우로 청담 미녀 “재클린”은 이미 국내외 다양한 셀러브리티 와의 스타일링 콜라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분이란 걸 알게 됐어요. 그렇다고 제품을 인지도로만 판별할 순 없으니 사용해 보았고요.
우선 간략히 사용 후기를 말하자면 지속력과 펌프식의 깔끔한 보관이 용이하단 점이 가장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색감이 기존에 쓰던 제품과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자연스럽고 정말 호불호가 많이 없을 컬러로 구성된 점이에요. 참고로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새치염색을 많이 하는 저로서 부분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염색하는 것이 편했어요.
재클린 염색약 컬러 추천
제가 사용한 컬러는 골드 브라운으로 모발이 쉽게 붉어져서 고민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붉은 기는 없어지고 매트한 브라운 색감으로 지속되는 게 신기했어요. 다른 컬러는 사용해 보진 않았는데 색감이 너무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되어 도전해 보고 싶어요.
나에게 맞는 컬러 찾기
개인의 얼굴 톤에 따라 컬러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정말 피부 톤이 많이 다른데요. 보편적으로 붉은 피부 톤은 되도록 붉은 계열과 반대되는 컬러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퍼플 브라운과 초코 브라운 색이 붉은 계열이라 보시면 되세요.
자신의 피부톤 알기
√ 웜 톤 : 주로 황갈색, 금발 또는 갈색 머리카락,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피부색은 주로 황금빛 또는 노란 색을 뛰는 게 일반적입니다.
√ 쿨 톤 : 흰색, 회색 머리카락, 파란 눈동자를 갖고 있으며, 주로 로즈 톤과 블루 톤을 뜁니다.
피부톤에 맞는 컬러
√ 웜 톤 : 주황, 황금, 노랑, 올리브, 그린 등의 따뜻한 톤의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 쿨 톤 : 파랑, 민트 그린, 시어 블루, 퍼플, 실버 등 차가운 톤의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 2가지의 피부 톤으로 나누기는 너무 포괄적인 부분이 있죠. 기본적인 중립 색상으로 검정, 화이트, 회색, 베이지 같은 미색 계열은 대부분의 피부 톤과 잘 어울리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해서 컬러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고 자신감을 느끼는 색상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정확한 피부 톤 진단을 받고 싶다면 새하얀 티셔츠를 입고 색종이로 거울을 보며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차가운 느낌과 따뜻한 느낌의 색으로 자신에게 어울리고 화사해 보이는 컬러를 찾길 바랍니다.